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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 강아지 세상 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반려견의 선택중 고려하여 할 점에는 털빠짐 , 반려견의 크기 , 짖음 등이 제일 큰문제 중의 하나 입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훈련과 교감으로 극복 할수 있지만 털빠짐, 크기, 는 훈련으로 극복 할 수 없는 문제 입니다..

이뻐서 무턱 대고 데려운 반려견이 털빠짐이 심하고 크기가 생각보다 커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기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털빠짐이 들한 강아지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납작코 퍼그는 정말 순한 견종…털빠짐 심해 많이 버려져" "코가 특이한 것이 귀엽다고 덜컥 데려가 키우다 

털이 빠진다고 버려지는 견종이 퍼그랍니다."

사전정보와 준비없이 입양했다가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많이 유기되는 견종 중 하나가 '퍼그'라는 사실. 

소형견인 퍼그는 코가 눌린 모습에 '못생겼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견종이다. 

그러나 견종의 특성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양육을 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때문에 견종별 모임 등을 통해 기본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 독일 등에서는 견종클럽이 활성화돼 있어서 이곳에서 개의 특성에 맞는 사회화교육, 유기견 입양 등을 진행한다. 

최근 열린 한 퍼그 동호회 행사에서는 퍼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견주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반려견퀴즈를 통해 퍼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 배변훈련 등 강아지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보호자들이 가장 만족했던 점은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같은 견종을 키우는 사람들끼리 만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프렌치 불도그의 개 물림 인명피해 논란이 한창일 때 퍼그는 외형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사납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퍼그만 20년이상 키웠다는 변영순씨는 "프렌치 불독 사고가 났을 때 산책을 나갔더니 어떤 사람들이 '사람 문 '라고 손가락질을 했다"며 "호흡기가 짧아 숨소리가 거칠다보니 으르렁대는 줄 알고 놀라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개마다 성격이 다르기는 하지만 퍼그 견종은 대체적으로 온순하다. 

임신 9개월째인 박혜지씨는 "다른 개들은 서열싸움을 하는데 퍼그는 그런 것이 없어서 아기랑 함께 키워도 될 정도로 정말 순하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퍼그가 순하다는 말에 주변에 있던 견주들도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단모종인 퍼그는 털이 많이 빠져서 빗질을 잘해줘야 한다. 

코가 납작하고 얼굴에 주름이 잡힌 단두종이라 목욕후엔 주름 사이에 털을 꼭 말려줘야 피부질환이 생기지 않는다. 

모임에서 이같은 정보를 얻은 견주들은 반려견을 제대로 키우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전기창 퍼그홀릭 매니저는 2일 "퍼그가 털 빠짐이 많고 코를 곤다는 이유로 파양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반려견을 분양받기 전에 같은 견종을 키우는 사람들과 정보 공유를 통해 견종의 특징을 확인하고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1. 털빠짐이 적은 강아지

1.  베들링턴 테리어 

베들링턴 테리어는 털 빠짐이 적어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적합하다. 

특히 배들링턴 테리어는 애정과 사랑이 깊은 견종으로 아이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 

활동적이기 때문에 야외에서 아이와 같이 뛰어놀기도 좋다. 하지만 자존심과 고집이 센 편이라 아이들이 강아지 털과 꼬리를 잡아뜯는 등 험하게 다룰 때는 제지하고, 예뻐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게 좋다.


2. 푸들

푸들은 지적이며 밝은 성격이다. 

기꺼이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좋은 보모이기도 하다.  아이의 성향과 집안 상황에 맞춰 푸들의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대형견에 속하는 스탠더드 푸들과 중형견 크기의 미니어처 푸들, 그리고 토이푸들까지 아이의 안전과 기호에 맞춰  푸들을 입양할 수 있다.


3. 슈나우져

슈나우져가 털이 적게 빠지는 것은 의외다. 

다른 견종처럼 곱슬곱슬한 털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크기의 슈나우져는 알레르기 반응을 적게 일으킨다. 또한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 

슈나우져는 비교적 훈련이 쉽고 점잖은 편이다. 

활발하고 시끄러운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오히려 어린이의 활동량을 감당할 수 있는 장점이 된다. 


4. 비숑프리제

말썽을 피우지 않아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진정한 반려견이다. 잘 긴장하지 않고 자주 짖지도 않으며 처음 보는 사람이나 개를 만나도 사교성이 매우 좋다. 적응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주인에게 깊은 애착을 갖는다.


5. 그 외 다양한 견종

알레르기를 적게 일으키는 견종은 생각보다 많다. 비숑 프리제, 차이니즈 크레이티드 독, 아리이쉬 워터 스파니엘, 케리 블루 테리어, 말티즈, 맥시칸 헤어레스 독, 포스투칼 워터 독, 말티즈, 휘튼 테리어 등이 존재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보기 힘든 강아지가 많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데 추천할 만한 견종을 찾기가 쉽지 않다. 

몇몇 견종은 훈련이 어렵고, 말티즈 같은 작은 견종의 경우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 털빠짐이 심한견은 

치와와, 시츄, 포메라니안, 미니핀 , 웰시코기 등이 있습니다.


#2. 강아지 종류별 크기

소형견의 종류

마르티즈 , 코커스파니엘 , 시츄 , 요크셔테리어(미니어쳐) , 포메라이언 , 닥스훈트 , 치와와 , 비글 , 스피츠 등이 있습니다


중형견의 종류

샤페이 , 차우차우 , 바셋하운드 , 달마시안 , 사모예드 , 삽살개 , 폭스테리어 , 불독 , 불테리어 , 도베르만 등이 있습니다


대형견의 종류

알래스카 말라뮤트 , 시베리안 허스키 , 셰퍼드 , 진돗개 , 보더 콜리 , 버니즈 마운틴 독 , 로디지 안리즈 백 , 골든 리트리버 , 아이리쉬 세터 등이 있습니다

TIP 미국의 천식 . 알레르기 재단의 자료에 따르면 15~30%의 사람이 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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