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질병 증상과 치료 백내장 쓸개골탈구 파보바이러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의 질병 몇가지를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의사표현이 되지않아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하지 못합니다.

입으로는 말을 못해도 질병 특유의 증상으로 견주님이 예측을 하셔야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강아지 질병의 기초 상식을 숙지 하셧다가 우리 강아지가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쓸개골탈구 

쓸개골은 무릎관절을 보호하는 작은 뼈입니다. 소형견에서 잘 나타납니다.

소형견을 키우시는 견주님들들은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뼈가 옆으로 빠지는 증상이기때문에  쓸개골탈구가 걸린 강아지들은 상당히 아파합니다.

통증이 커서 걷기가 불편해져 퇴행성 관절염 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수의사및 전문가들은 쓸개골탈구는 유전이 80%라고 합니다. 

예방조치로는 높은곳에서의 점프와 뛰어오르는 행동을 못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체중관리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비만이 되면 다리에 많은 무리가 갑니다.

다리를 전다거나 보행이 엇박자일때 또는 뒷다리를 들고 다닐때  쓸개골탈구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쓸개골탈구가 상당히 진행된 다음에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후 약 1주일동안은 안정을 찾아야 하며 다리에 무리를 가하면 안됩니다.

재발 가능성이 있는 질병입니다.

# 백내장 

눈에 상처를 입거나 또는 유전 질환과 특정 상태 등으로 인해 시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애견이 나이가 들면 수정체가 퇴화 하면서 자연스럽게 눈동자에 이물질이 나타납니다.

백내장이 걸리개되면 앞이 잘보이지않아 애견이 가구나 다른 물체에 부딪히거나 주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나이가 많은 애견의 경우 밝은 곳이나 어두운 곳에서 시력에 문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산책도 꺼려 합니다.

심한 경우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합니다.

# 파보바이러스

파보바이러스는 개에서 발생하는 전염성 바이러스입니다.

주로 아기견에서 많이 발병 하는 병입니다.

 파보바이러스는 매우 전염성이 높은 질병 입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개에서 개로 전파가 됩니다. 

예방접종이 이 감염을 막을수 있으나, 감염된 개체에서 치료하지 않는 경우 치사율은 90%이상 입니다. 

감염후 2-14일사이에 증상을 보이게됩니다. 

증상은 무기력, 구토, 발열, 설사의 증상을 보입니다. 처음 보이는 증상은 무기력이며. 두번째 증상은 식욕상실, 구토를 동반하는 설사입니다 설사와 구토는 탈수상태에 이르게하고, 이러한점이 개에서 치명적 입니다 쇼크와 폐사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초기치료가 생사를 달리 하는 질병 입니다.반려견이 무기력 하거나 구토를 자주하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