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훈련 완벽 교정 피해야 하는 행동 11가지

안녕하세요? 

어제는 반려견 배변 훈련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어제의 방법으로 1~2주 정도 반복 훈련 하시면 반려견이 빠르게 적응 할 것입니다

배변훈련은 반려견으로서 같이 살아 가는데 꼭 필요한 행동교정으로 오늘은 실패하는 이유 11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반려견 배변 훈련법

11가지 행동만 피해 주셔도 배변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강아지 배변훈련을 실패하는 이유 11가지

# 배변실수를 했을때 혼낸다

강아지가 배변 실수를 하였다고 혼내는 경우에는 참다가 보호자가 없을때 배변을 보거나 보호자가 보지않는 

곳에 숨어서 배변하게 됩니다.

또는 끝까지 참다가 할수 없이 아무곳에나 배변하고 맙니다.

# 시간이 지난후에 혼낸다.

시간이 흐른뒤에 혼내는 경우에는 강아지가 혼란스러워 합니다.

혼나는 이유를 모르기때문 입니다.

오히려 배변실수가 아니라 직전에 했던 행동 때문에 혼난다고 착각하게되고 보호자는 사사건건 혼내는 사람이 

되므로 관계가 악화 될수 있습니다.

# 강아지를 화장실로 데려가 혼낸다

반려견이 이미 배변을 했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동 입니다.

오히려 벌받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면 화장실이 좋은 이미지의 장소가 될수 없습니다.

배변훈련은 강아지를 관찰하는데 중요합니다. 

반려견이 배변징후흫 보이면 바로 화장실로 유도해서 칭찬과 보상따라 주어야 합니다.

# 보호자의 관찰부족

처음하는 배변교육은 배변순간을 포착하여 즉각적인 보상을 해주여야 합니다.

또는 실수할 기미가 보이면 패드를 깔거나 이동시켜 배변 실수의 확률을 줄이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이것이 잘되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힘이 듭니다.

강아지는 대개 기상후, 식사후, 놀이후에 배변습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몇분후에 배변을 하는지 기록해두면 좋습니다.

# 보호자가집에없다?

이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 입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들이기로 결정한 이상 더욱 세심한 관찰을 통한 배변교육을 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어렵다면 입양결정에 더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집에 있을때는 꾸준한 관찰및 훈련을 없을때는 울타리등을 활용해 배변 실수를 줄이도록 합니다.

# 강아지의 공간이 처음부터 너무 넓다

배변교육은 배변의 성공률을 높이는 것 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실패학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어린강아지는 배변을 참는것 자체가 힘드므로 공간을 제약해 주거나 그럴수 없다면 

화장실을 넓게 여러곳 만들어 실패 확률을 줄여주세요

# 강아지의 공간이 너무 좁다

강아지는 잠자리,식사공간과 떨어진 장소를 화장실로 이용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공간이 너무 좁아 잠자리(식기)와 화장실이 붙어 있다면 성공을 한다고 해도 좋은 습관이 형성 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울타리를 이용한 배변 훈련시에는 울타리를 원모양 또는 정사각형 모양 보다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해주세요

# 화장실을 잘못 선택햇다

강아지는 공양이와 달리 지붕이 없고, 탁트인 공간을 화장실로 선호 합니다.

따라서 크레이트(켄넬)을 화장실로 이용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 집에 강아지가 배변 하고픈 소재가 너무 많다

강아지는 흡수성이 좋은 푹신한 곳을 화장실로 선호 합니다.

카펫, 화장실발판, 이불, 소파가 대표적 입니다.

따라서 배변 훈련이 정확히 될때까지는 이러한 소재는 치워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배변 실수한 곳에 냄새를 제거 하지 못했다

강아지가 배변을 하는 기준은 배변의 냄새 입니다.

따라서 확실히 제거하지 못했다면 울타리 등으로 막아 접근을 못하게 만들거나 아예 화장실로 만든 다음 추후 장소를 천천히 옮기는 것을 고려해 보십시요.

# 행동문제또는 질병이 있다

반려견이 분리불안,흥분배뇨, 방광염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배변 실수를 많이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