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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반려견을 분양 받으려 하신다면 주의 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반려견 분양받을때 주의할점을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애견 품종을 다 알아보았습니다 

키우고 싶은 내 생활에 맞는 품종을 선택을 하셨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입양을 하셔야 하는데요?

입양은 어디 셔 하셔야 할까요?

솔직히 애견을 돈 주고 사고파는 것을 안 좋아합니다... 

돈 주고 사고팔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일 것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반려견 입양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애완견 분양 매장과 유기견 보호소 가정견 등이 있습니다.. 


가정견 분양은 올해부터 불법이라 분양을 해서도 입양을 받아서도 안됩니다.

그럼 크게는 애견숍과 유기견 보호소가 있습니다...

애견숍은 이제 갓 태어난 아가들만 있어 반려견을 분양하시려는 맘이 있으신 분들은 1~2번 방문하시게

 되면 그중에 끌리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대부분 분양을 받아 오시게 됩니다.. 

그중에는 아픈 강아지도 있을 것입니다..

뉴스나 기사에 보면 숍에서 분양받아와 몇 개월 만에 숨진 강아지들이 많다고 본 사례가 많습니다..

애견샵에서 분양을 받으신다면 분양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하시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픈 곳은 없는지 애견 병원에서 바로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 게좋습니다. 바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아플 경우 분양 숍에서 손해 배상이나 병원비 등을 청구 받을 수 있습니다.

애완견은 최소 3~6개월 정도 어미 견과같이 생활한 강아지가 건강이나 사회성이 좋습니다..

너무 어린 3개 외 미만의 강아지가 이쁘다고 분양을 받으면 추후 성견이 돼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마 강아지의 사랑을 받은 강아지가 정신이나 몸이 튼튼하다는 아기입니다. 

애견숍에서 분양받으실 때에는 이점은 꼭 체크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기견 보호소의 분양을 보겠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의 분양은 돈으로 분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분양을 받는 곳입니다..

이효리씨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삼순이를 분양 받았습니다.

애견숍에서처럼 강아지가 이쁘다고 바로 댓가를 지불하고 데려오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자주 방문하여 진짜 잘 키울 수 있는지 최소한의 확인을 하고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유기견 보호소에서의 분양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유기견 보호소들의 강아지 들은 최소 1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다가 버려진 강아지들이 대부분입니다.. 

아픔이 있는 강아지들이라 사람과의 교감이 더 잘 되는 편입니다..

유기견 보호소는 이윤 추구가 없기 때문에 강아지에 대해서 속일 일이 없습니다.

강아지에 대해 알고 있으므로 다 얘기를 해주게 됩니다.. 

그 강아지의 사연과 질병 유무와 성격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 대처하신다면 훨씬 나에게 맞는 반려견을 찾는데 더 편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견 분양은 올해부터 불법이라 가정견에 대해서는 얘기를 하지 안겠습니다..

저도 다음에 분양받을 때에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분양받으려 합니다.

솔직히 어디서 분양을 받는다는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려견과 견주와 얼마나 소통이 잘 되느냐 잘 사냐가 문제이겠죠 ㅎㅎ건강하고 나와 교감이 잘 통하는 

반려견을 분양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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