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Story

강아지 질병 심장사상충

Animal7512 2018. 5. 6. 10:00

안녕하세요?

강아지 질병 두번째 시간 입니다

모기가 강아지를 죽일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도 예방접종 할때 동물병원에서 듣고 의아해 했습니다.

모기가 강아지를 죽일수 있다는 그 말이사람들은 하루에 몇번을 물려도 괜찬은데 어떻게 강아지는 모기에 물려

죽을수가 있을까? 


# 심장사상충이란

4~5월이면 심장사상충의 계절 이라고 입니다 

아마 모기의 출몰 때문일 것 입니다.

심장사상충은 어떻게 질병이 걸릴까요?

바로 모기때문에 걸린다고 합니다.

지금 모기가 날아 모기의 날개짓 소리만 상상만해도 귀가 간지럽습니다.

강아지가 모기에 물릴때 모기 안에 있던 3기 유충들이 강아지 피부를 뚫고 들어가서 질병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기생충이 자라는데는 약 4개월의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그동안에는 질병 자체를 외관상으로는 알기 어려워 더무서운 병입니다.

강아지 몸속에서 살며 주로 사는곳은 폐동맥입니다. 

심장으로 오는것도 있지만 층체수가 많거나 질병의 말기 일때쯤 심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성충의 길이는 제법 큰편 입니다.

 수컷의 경우12~20cm , 암컷의 경우 25~30cm가 되니 길이엄청 납니다.

그작은 강아지 폐나 심장에서 저런 큰 기생충이 살수 있다니 기생충의 수명도 7년이상 입니다.

수명도 긴편입니다. 

심장사상충증상도 아주 심각합니다.

갑자기 강아지가 죽을수도 있는 일이 충분히 생기기도 합니다.

심장사상충 주로 폐동맥 심장에 거주하다보니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안아 상대정맥증후군이 발병 하기도 합니다.


배에 복수가 차거나 다리가 붓는 경우 입니다.

이경우는 질병이 어느정도 전이가 되어 이런 증상을 불러 일으키나 처음 몇달은 증상이 없습니다.

사상충의 성충으로 자라는데 약 4개월이 걸리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사상충 마리수에도 질병의 전이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런 증상 없이 몇년을 버텼다 하더라도 벌레가 수명을 다해 죽어서 찌꺼기가 혈관을 막아 강아지가 급사 할수 있는 아주 무서운 질병 입니다.

오른쪽 심장이 커지는 경우 심장사상충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진이 필요하여 심장초음파로 벌레를 직접 관찰하는 진단이 있습니다. 이 경우 벌레의 마리수와 심장이 얼마만큼 나빠져 있는지를 알 수 있어 치료방침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1994년 세퍼드 127마리 조사할때에는 28.3%가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2005년 춘천에 사는 개들 500마리 중에선 10%가 양성반응으로 나왔으며 2010년 충남에서 실시한 개들은 20.9%가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이밖에 여러 지역의 개 800여 마리를 조사했더니 40%의 양성률이 나왔다다고 하니모기가 서식하는 4~10월 사이에는 꼭 예방을 하여야 겠습니다

심상 사상충 예방약은 유충이 성충으로 발육하지 못하게 막아 줍니다.